스마트폰과 PC의 발달로 눈의 피로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눈의 피로가 쌓으면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한다.
평소 스마트폰이나 PC 모니터를 자주 보는 사람은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 근거리에서 화면을 보게 되면 평상시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최대 5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같은 자세로 스마트폰, PC를 사용하면 눈 근육이 굳어지기 때문에 눈이 피로해진다. 5~10분 정도 눈을 감고 있는 게 좋다. 눈을 감으면 굳어 있던 목과 어깨의 긴장도 같이 풀린다. 먼 곳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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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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