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 루테인 등 눈에 좋은 영양소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많은 영양소 중에서도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은 시력을 지켜주면서 항산화 작용을 해 꼭 챙겨 먹어야 한다.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눈의 노화 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라이코펜 역시 토마토, 당근, 수박 등 과일과 채소에 붉은색을 띠는 식물성 색소로 항산화 작용으로 눈건강을 지켜준다.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의 항산화 작용은 활성산소를 배출해 우리 몸속 세포를 젊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을 꾸준히 섭취하면 황반변성 예방에 좋다.
특히 라이코펜은 나이 들면서 감소해 60세 이상이 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에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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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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