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한 봄에는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변화가 생긴다.

피부 표현을 할 때 촉촉한 느낌을 주고 블러셔와 섀도 색상도 산뜻하게 바꿔보자.

가볍게 눈썹을 다듬은 후 베이지 섀도를 눈두덩이 넓게 베이스로 깔아준다.

이후 핑크빛 섀도로 쌍꺼풀 라인보다 살짝 넓게 블렌딩해주고 언더와 삼각존도 채워준다.

갈색 섀도나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그려준 뒤 꼬리를 살짝 뺀다. 인위적인 느낌이 나지 않게 손가락으로 살짝 블렌딩 해준다.

글리터를 이용해 눈두덩이 중앙과 언더에 포인트를 준다. 이후 마스카라로 속눈썹에 바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입술 표현도 촉촉하게 해 청순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