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5~6세가 넘어 시력 발달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하면 나중에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눈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눈 관리를 열심히 해도 유전적으로 태아일 때부터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보통 정상인의 길이가 2.3㎝인 데 비해 시력이 나쁠수록 안구가 길다. 이는 유전적으로 태아 때부터 형성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부모가 시력이 나쁘면 자녀들도 시력이 나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모두 시력이 나쁜 경우 자녀의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신경 써야 한다.
눈에 좋은 음식 비타민이 가득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은 줄이도록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헤 선글라스를 외출 시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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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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