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선수, TR콤비로 편안함·트렌디한 'P-2710'모델 선택
김선영 선수, 울템소재 가볍고 탄성 좋은 'P-2706'제품 착용
팬텀옵티칼 "올림픽 후 소비자 문의 줄이어… 국대선택 자부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개막식에서의 한복논란은 물론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나온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국민들의 분통을 샀던 대회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4위를 차지하며, 험난했던 베이징 여정을 마쳤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전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던 여자 컬링 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기대를 모았지만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팀 킴(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이 보여준 투혼과 열정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스웨덴, 일본, 스위스 등 세계 강국들과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력은 메달보다 더 값진 감동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의 맏언니이자 스킵인 김은정 선수와 든든한 리드 역할을 해낸 김선영 선수의 안경은 4년전 평창 대회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기간 내내 화제였다. 김은정 선수가 착용한 안경은 팬텀옵티칼이 전개하는 플럼(PLUME) P-2710 제품으로 메탈과 TR 콤비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TR 소재의 림 부분은 2706 모델과 마찬가지로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나며, 가벼운 무게감도 장점이다. 전면 브릿지에 적용된 메탈 장식은 뿔테 느낌의 림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뤄져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김선영 선수가 착용한 안경은 역시 플럼의 P-2706 모델로 블랙과 골드의 컬러 조화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울템 소재가 결합된 콤비네이션 안경테인 2706은 림은 울템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높으면서 가볍고 탄성력이 뛰어나다. 0.6mm의 코 기둥은 뛰어난 탄성이 특징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준다. 

팬텀옵티칼 관계자는 "지난 평창에 이어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김은정 선수와 김선영 선수가 플럼 제품을 착용해 주셨는데, 관련해 본사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품의 완성도가 뛰어난 모델들인 만큼 선수들은 물론 소비자 분들도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플럼 제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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