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하나면 아이 메이크업 끝!

가을을 맞아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팔레트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 줄 매트한 제형의 컬러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쉬머링 펄, 시선을 사로잡는 볼드한 글리터까지. 컴팩트한 구성으로 아이 메이크업 고민을 해결할 팔레트를 소개한다. 

 

출처 3CE 인스타그램 @3ce_official

◆3CE 뉴 테이크 아이섀도우 팔레트 #RAW NEUTRALS

3CE가 금속과 패브릭처럼 이질적인 사물에서 보여지는 새로운 조화를 발견하고 그것을 토대로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뉴 테이크 컬렉션 아이섀도우 팔레트 #RAW NEUTRALS은 뉴트럴과 메탈릭의 대비가 극명하다. 매트한 제형의 뉴트럴 컬러를 부드럽게 블렌딩 해 레이어링한 후 메탈릭한 글리터를 러프하게 올려보자. 텍스쳐와 컬러의 대비에서 신선한 조화를 발견할 수 있다. 

 

출처 웨이크메이크 인스타그램 @wakemake_official
출처 웨이크메이크 인스타그램 @wakemake_official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08 WARM NUT BLURRING

'가을 웜톤'에 안성맞춤인 아이팔레트를 소개한다. 웨이크메이크가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의 새로운 컬러로 브라운 컬러를 베리에이션한 #WARM NUT BLURRING을 출시했다. 은은한 핑크 베이지부터 코코아 파우더를 떠올리게 하는 딥 브라운까지 섬세하게 페어링을 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했다. 쉬머한 펄로 은은한 광택을 더할 수 있다. 

 

출처 데이지크 인스타그램 @dasique_official
출처 데이지크 인스타그램 @dasique_official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 #11 Chocolate Fudge

데이지크의 섀도우 팔레트 #11 Chocolate Fudge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은은한 음영보다 깊고 그윽한 눈매를 완성하는 데 활용하기에 좋다. 펄은 '글리터 밤'이라는 특수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파우더리한 글리터보다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하고 영롱하게 빛난다.

 

출처 홀리카홀리카 인스타그램 @holikaholika_official
출처 홀리카홀리카 인스타그램 @holikaholika_official

◆홀리카홀리카 마이 페이브 무드 아이팔레트 #NEAT KNIT

홀리카홀리카의 마이 페이브 무드 아이팔레트 #NEAT KNIT는 포근하고 따듯한 니트처럼 부드럽고 따스한 멜란지 베이지 컬러가 돋보인다. 피부의 붉은기를 정돈하는 뉴트럴 컬러에 톤다운된 핑크를 입혀 가을의 무드를 더했다. 은은한 컬러로 눈꺼풀을 전체적으로 커버한 후 쉬머한 펄이 들어있는 핑크 컬러를 눈의 코리와 앞머리, 애굣살에 살짝 터치하면 사랑스러운 스파클링 베이지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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