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눈썹, 누디한 음영... 한 듯 안 한 듯 은은한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의 셀럽들

밀라노 패션 위크를 위해 이탈리아를 찾는 셀럽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한 듯 안 한 듯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 

 

출처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출처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는 토즈의 앰배서더다. 조이는 쇼에서의 모습은 물론이고 여행지를 누비는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SNS에 공개했다. 어느날은 붉은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로 눈꺼풀과 애굣살에 은은하게 음영을 더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그야말로 '가을 여신'이 따로 없었다는 소문!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dlwlrma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dlwlrma

◆매니시한 수트 차림으로 쇼에 나타나 '인간구찌' 별명을 얻은 아이유! 의상이 매니시한만큼 메이크업도 절제했는지, 색조를 덜어내고 최대한 '누디한' 브라운과 베이지만 사용했다.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출처 사나 인스타그램 @ m.by__sana
출처 사나 인스타그램 @ m.by__sana

◆프라다 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를 찾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코럴 컬러를 사용했지만 혈색을 더할 정도로만 자연스럽게 터치했다. 덕분에 우아하고 기품있는 사나의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인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살려 바짝 올리니 눈빛마저 별처럼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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