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찾은 윤아, 아이린, 장원영의 하이틴 메이크업&패션 공개!

파리패션위크에서 '미우미우걸'을 찾았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하이틴 재질의 룩으로 '공주님'부터 '잇걸'까지 사로잡은 대세 브랜드 미우미우. 미우미우가 프러포즈한 소녀시대 윤아, 모델 아이린, 아이브 장원영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브라운 메이크업과 로우라이즈 패션! 하이틴 리더가 찰떡

누드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와 립으로 자연스럽게 메이크업하고, 머리는 시원하게 넘겨 이마를 드러내면서도 이마 양쪽에 트위티뱅으로 애교를 잊지 않았다. 여름이 다 가도록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학교에서도 리더로서 인기를 끄는 쿨하고 자상한 언니가 떠오르는 룩! 

출처 아이린 인스타그램 @ireneisgood

 

▶숙녀같은 옷차림에 그윽한 눈빛, 러블리 시크의 대명사

사슴처럼 동그랗고 커다란 눈매가 돋보이도록 속눈썹은 한 올 한 올 끌어올리고, 눈꼬리 뒤로 아이라인을 길게 빼 화려한 눈매를 완성했다. 그레이 컬러의 콘택트 렌즈로 고혹적인 눈빛은 덤! 노출 하나 없이 단정하게 잠근 카디건 패션이 도도하고 귀티나는 장원영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하얀색 스타킹에 맑고 깨끗한 메이크업, 융프로디테 강림!

하얀색 스타킹, 빨간색 니트, 회색 코트... 하이틴 영화 속 교복이 떠오르는 룩이다. 여기에 눈썹 위로 내려오는 뱅 헤어, 찰랑이는 검은색 긴 생머리, 색조 없이 맑고 깨끗하게 완성해 도톰한 쌍꺼풀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글리터를 올리지 않아도 반짝반짝 빛나는 순백의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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