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아이라인부터 글리터 아이섀도우까지

출처 김채원 인스타그램 @_chaechae_1
출처 김채원 인스타그램 @_chaechae_1

 ■르세라핌 채원의 포인트 아이라인

르세라핌의 채원은 피치 컬러의 치크를 양 볼에 도톰하게 올려 겨울 추위에 빨갛게 달아오른 듯 귀여운 인상을 연출하면서도 아이 메이크업에 핑크, 골드, 에메랄드 컬러를 활용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했다. 핑크색 아이섀도우로는 눈앞머리부터 눈꺼풀을 넓게 커버하고 골드 글리터로는 동공 아래 포인트를 줘 눈빛을 강조했다. 여러가지 컬러를 블렌딩하기보다 각각의 존에 적절하게 활용해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돋보인다. 특히 눈 꼬리 아래에 짧게 그은 에메랄드 컬러의 아이라인은 인디언처럼 귀엽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더한다. 

 

출처 쏠 인스타그램 @sounditsme
출처 쏠 인스타그램 @sounditsme

 ■쏠의 숙취 메이크업

가수 쏠은 블리치드 브로우에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표현하고, 눈 아래 글리터와 매력점으로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코끝과 눈아래의 광대에 진한 브릭 컬러의 치크를 올려 생기가 도는 숙취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

■제니의 파츠 메이크업

이번 겨울 제니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면서 글리터 파츠를 자주 활용했다. 눈 앞머리에 글리터 파츠를 붙이면 엘프처럼 신비로운 인상을 자아낸다. 조명이나 햇빛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반짝이니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에는 글리터 파츠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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