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과 금주, 각질 관리, 재생 관리까지 겨울 눈썹 문신 관리법

Photo by Kateryna Hliznitsova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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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땀과 피지 분비량이 줄어드는 계절로 상처가 났을 덧나지 않고 아물 가능성이 높다. 눈썹에 상처를 염료를 주입하는 눈썹 문신 역시 여름 보다 겨울에 시술했을 깔끔하게 아물 가능성이 높다. , 겨울에도 반드시 지켜야 수칙이 있다. 겨울에 눈썹 문신을 했다면 주의해야 사항을 정리했다.


 

  1. 금연은 기본, 금주는 덤!

겨울은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술자리를 가질 일이 많아진다. 하지만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해 상처가 아무는 것을 방해하고 심할 경우 부기, 염증, 출혈을 부추길 수도 있다. 담배 역시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 담배의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해 혈관으로 필요한 영양이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 눈썹 문신을 했다면 적어도 1주일 이상은 금주, 금연할 것을 권한다.

 

  1. 각질이 일어나도 만지지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 피부의 수분도 부족해진다. 각질도 쉽게 일어난. 특히 눈썹 문신 후에는 눈썹에 염료를 주입하기 위해 일부러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각질과 딱지가 심하게 일어날 있다. 하지만 각질을 손으로 잡아뗀다면 흉터가 남거나 상처에 염증이 생길 있다. 세수 때에도 눈썹 부위를 문지르는 것은 피한다. 세수 때에는 눈썹 주변을 피해 조심스럽게 닦아 내자. 염료를 주입한 상처에 물이 들어가면 상처가 덧날 있는데다 염료 역시 선명하게 자리잡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1. 재생 크림 꼬박꼬박 바르기

겨울은 피지와 땀을 적게 분비하는 계절로 상처가 깨끗하게 아무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상처가 아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재생크림을 바르거나 혈류를 늘리는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상처가 빨리 아무는 도움이 된다. 재생 크림을 매일 발라주면 각질이 보기 싫게 일어나는 것도 예방할 있으니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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