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상회 고양삼송점 내부 모습
안경상회 고양삼송점 내부 모습

 

마켓옵틱(주)(대표 임철)이 전개하는 안경상회가 이달에만 두 곳을 연이어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업계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안경상회 20호점 고양삼송점과 21호점인 장성두호점은 각각 지역상권이 밀집한 곳에 위치해 있어 향후 단골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확보에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고양시 신원동에 위치한 안경상회 고양삼송점은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픈 이후 연일 내방고객들이 늘고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 대곡로에 위치한 장성두호점 역시 벌써 다수의 단골 고객들이 생기는 등 지역 내 입소문을 타 고 순항 중이다. 

안경상회 관계자는 “안경상회는 많은 가맹점을 단시간에 늘리기 보다는 올해 30호점 오픈을 목표로 내실을 다져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미 많은 가맹점들이 본사의 마진확보 노력에 만족하고 계시며 자체 생산 제품 공급에 따른 물류시스템에도 큰 호응을 나타내주고 계시다”며 “안경상회는 앞으로도 가맹점이 만족할 만한 지원을 바탕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상회는 가맹점 마케팅 관리부터 마진 확보까지 다양한 정책으로 가맹점을 지원한다. 최초 가맹시 네이버 파워링크, 블로그 관리, 카카오 채널, SNS를 통해 마케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자체 정기 이벤트와 홍보 컨텐츠를 무료 제작 지원해주며, 자체 생산을 통한 직영 제품 공급으로 유통 비용을 최소화 해 고품
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대에 공급하고 있다. 

또 본사가 공장을 직접 핸들링 하고 있어 원활한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고, 가맹점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초기 가맹비 300만원을 본사에서 전액 지원해주는 것은 물론 시스템 및 판매 노하우 등의 본사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