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가 6월 한달간 다양한 외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우선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2023 임원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김종석 협회장을 비롯해, 신영일(중앙회) 수석부회장, 최홍갑(중앙회) 행정부회장, 황선학(중앙회) 재무부회장, 황윤걸 서울시안경사회장, 김원철 서울시 수석부회장,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장, 윤일영 경기도 행정부회장, 이정우 경기도 홍보부회장, 송병철 경기도 재무부회장, 양승빈 대전시안경사회장, 김민우 제주시안경사회장, 이창삼 제주시 수석부회장, 고민성 제주시 총무이사, 인천시안경사회 역대회장과 정성호 고문, 김중균 고문이 내빈으로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에서는 향후 인천시안경사회 발전방향과 회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 등에 다채로운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임원들간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행사들로 꾸며졌다.단순 워크숍으로 마무리하기보다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기념하기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귀포시지회에 방문, 50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와 클리너를 기증했으며 의미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 늘푸른센터를 방문, 안경수리 및 피팅 등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농기계 수리, 이미용, 절수기설치, 칼갈이 등 시골마을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봉사를 진행했다.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