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코리아(대표 최의경)가 소비자에게 토릭렌즈 착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주력 브랜드로 떠오른 ‘마이데이 토릭’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퍼비전은 내달 14일까지 ‘시작하자 마이데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쿠퍼비전 코리아는 난시와 마이데이 토릭을 주제로 한 영상광고를 제작해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구글, 네이버 등 SNS 채널을 통해 영상 및 배너광고를 온에어 중이다. 광고는 20여초 정도로 비교적 짧게 제작돼 많은 소비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으며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에서는 난시를 제대로 교정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상황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예를 들어 노트북을 보면서 작업을 하거나 운전을 하는 경우 난시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고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난시를 교정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비교해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왜 시력이상을 겪고 있고 이럴때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운전의 경우 흐릿한 시야로 인해 신호등 불빛이 번지고 표지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해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쿠퍼비전 코리아는 난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옵션 중 토릭렌즈에 대해 알리는 한편, 숨은 난시고객을 찾아 이들이 안경원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주목적이다.

‘시작하자 마이데이’ 캠페인은 안경원을 방문한 소비자가 마이데이 토릭 한 팩을 구매하면 체험할 수 있는 5알 체험패키지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또 구입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해서 5개를 모두 채울 경우 30개 한 팩을 증정하는 5+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쿠퍼비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이번 캠페인 페이지를 방문하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안경원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한편, 마이데이 토릭은 지난 2021년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제품으로 전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쿠퍼비전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바이오피니티의 원데이 버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기술력에 대해서도 출시 전부터 인정받았다.

마이데이는 사슬 모양의 실리콘 체인구조를 통해 적은 실리콘으로도 다량의 산소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진화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쿠아폼 기술로 롱 실리콘 체인에 더 많은 물분자를 머금고 있어 하루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마이데이 토릭 제품의 키포인트는 안정적인 축으로 인한 선명한 시야라고 볼 수 있다. 마이데이 토릭은 수평면 동일두께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이는 렌즈 상단에서 하단까지 동일한 두께이기 때문에 한 쪽으로 눈꺼풀 힘이 치우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또 밸러스트 디자인을 통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표면으로 눈꺼풀 마찰을 줄여준다. 균일한 표면은 눈을 깜빡일 때마다 표면이 부드러워 착용감 역시 뛰어나다.

이뿐만이 아니다. 후면 곡률 디자인은 렌즈의 안정화를 도와 움직임을 줄여준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핸들링이 수월하다는 것이다. 콘택트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사람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가 거의 없어 중도포기가 없다는 점이 안 전문가들의 피드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