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빈민국대상 3000만원 상당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안경광학과(학과장 김현일)는 지난달 21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옵티아이(Opti EYE, 대표 김판준)로부터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안경렌즈와 안경테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건양대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와 재학생들이 사회 취약층과 빈민국을 대상으로 돋보기 및 시력교정용 안경후원을 준비 중인 가운데 옵티아이가 그 취지에 공감해 렌즈와 안경테를 후원키로 하며 이루어졌다.
지난달 21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옵티아이 김판준 대표, 건양대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 드림광학 박정진 대표가 참석했다.
강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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