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는 제36회 안경사 국가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응원했다.
서울시안경사회는 황윤걸 회장을 포함해 수석부회장 김원철, 재무부회장 강철규, 교육부회장, 신광호, 홍보부회장 유승관, 대외협력부회장 박승철, 총무이사 윤성현, 사업이사 장민석, 구로구분회장 현관철, 동대문구분회장 강동용, 성동구분회장 김순동, 중구분회장 박응준 분회장과 상임이사 등 11명이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제36회 안경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준비한 핫팩을 일일이 나눠 주면서 합격을 기원했다.
안경사 국가시험 당일 새벽 기온은 영하의 날씨와 진눈개비가 날리고 심한 추위가 있었으나, 서울시안경사회 임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안경업계에서 함께할 후배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중구분회에서도 햇팩을 준비하여 분회장과 분회원들이 수험생들에게 전하면서 합격을 기원해 따뜻함을 보여줬다.
한편,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 역시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방이중학교에서 제36회 안경사 국가고시 수험생 격려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은 “경기도안경사회 회장으로서, 안경사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모든 예비 안경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눈 건강 전문가 안경사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수험장에는 경기도 수원시안경사회(회장 김대현)을 비롯해 경기도안경사회 임원진들이 함께하였으며, 을지대, 여주대, 신한대 등 관내 대학 교수진 및 학생회 학생들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