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2D까지 8개 도수 특수렌즈로 구성… 착용중 시야방해 없어
325g으로 가벼워… 안경조제 기다리는 10~15분 고객체험 만족
N사포털 기준 지난해 눈운동기 카테고리 검색량·매출액 1위 기록

비전테라피 원리를 접목한 자동화된 시기능 훈련기 오투스2023년 네이버 기준, 눈 운동기 카테고리에서 검색량 및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눈 건강, 눈 운동 그리고 오투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따라 오투스 판매 안경원을 현재 모집중이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시기능 훈련의 의미도 오투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소비자들이 최근들어 증가했으며, 불수의근인 눈 속 근육을 렌즈의 도수 변화를 통해 움직여서 나이가 들수록 노화되는 눈 근육도 노력을 통해 다시 튼튼하게 해줄 수 있다는 의미도 오투스가 세상에 알렸다.

오투스 기기 내부에는 -2D부터 +2D까지 8개의 서로 다른 도수의 특수렌즈들로 구성돼 있다. 외관은 VR처럼 생겼으나, 착용 중 앞이 보이기 때문에 유튜브를 보거나 TV를 보면서도 착용할 수 있어 평소 하던 활동을 하면서 훈련이 가능한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TV를 볼 때는 TV모드, 스마트폰을 볼 때는 폰 모드 등 거리에 따라 원하는 훈련 모드를 선택하면 다른 셋팅 값으로 맞춤 훈련이 가능하다.

325g의 무게로 어린이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가성근시가 있는 어린아이를 둔 학부모와 젊은 나이에 노안이 찾아온 30~40, 라식수술 후 다시 떨어진 시력으로 고민이 큰 고객들에게 특히 큰 인기다.

현재 오투스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오투스 체험 공간에서 직접 기기체험이 가능하다. 전국에서 밀려드는 오프라인 체험 및 구매 문의 때문에 전국 인프라가 갖춰진 안경원을 대상으로 오투스를 판매할 안경원 모집에 나섰다.

안경이나 렌즈 착용자의 경우, 안경 및 렌즈 위에 오투스를 착용하면 된다. 안경의 경우 세로 길이가 4.5cm이하 라면 안경 위에 오투스 착용이 가능하다. 최근 보다 편리한 착용감을 위해 오투스 내부에 별도의 도수클립을 제작했으며, 오투스 기기 구매 시 알이 없는 안경테(도수클립)를 함께 제공한다. 해당 도수클립을 가지고, 오투스와 제휴를 맺은 안경원을 방문한 후 도수클립에 본인 시력에 맞는 안경렌즈를 맞추면, 오투스 소비자는 보다 정밀하고 편리하게 오투스 훈련을 할 수 있다.

안경 착용 후 그 위에 오투스를 착용하고 훈련하는 것보다 도수클립에 렌즈를 안경원에 가서 내 시력에 맞게 맞춘 후 그 위에 오투스를 쓰고 훈련하면 훨씬 편안하기에 더 오래 훈련이 가능하다. 따라서 보다 정밀하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알이 없는 안경테 형태로만 제공하는 도수클립에 고객 시력에 맞는 렌즈를 맞춰 줄 전국 안경원을 모집한다.

오투스 자사 홈페이지는 월 수십만 명의 소비자가 유입되고 있다. 오투스와 제휴를 맺은 안경원이 되면 오투스 홈페이지 내 상세 페이지에서 함께 홍보가 될 수 있다. 또 오투스를 구매한 고객의 방문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가 덤으로 가능하다. 또한 도수클립을 맞춰줄 때 마다, 한 건당 오투스 회사로부터 4만원의 비용을 정산 받아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 물론 렌즈 가격이 그 이상으로 넘어갈 경우, 추가 렌즈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구조다. 오투스 소비자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력이 변할 때 마다 안경을 바꾸듯 오투스 내부의 도수클립 렌즈도 매년 변경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도 역시 안경원은 추가 수익창출이 가능한 구조다.

현재 대한민국은 청소년 근시율 1위 국가이며, 스마트폰 사용율 1위 국가로 안경 착용자들도 증가함에 따라, 눈 건강에 대한 니즈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와 IT 기기가 발전할수록 증가하는 가성근시 고객들을 오투스 기기 사용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국에서 오투스 기기 체험 후 오프라인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투스 기기를 판매할 제휴 안경원과 기존 오투스 구매 고객들에게 오투스 도수클립을 맞춰 줄 도수클립 제휴 안경원 2가지 분야를 나누어 모집하고 있다. 물론 2가지 다 제휴도 가능하다.

현재 오투스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 인기리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달 전국안경사협동조합과 MOU를 맺어 시기능 관리에 필요한 기기를 오프라인 유통을 통한 공급에 동의했다. 오투스는 자체 공장을 운영해 직접 대학병원을 통한 연구부터, 생산, 제조, 판매, CS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경원에서 오투스를 구매한 고객도 본사에도 A/S가 가능하다. 오투스 기기 판매 혹은, 오투스 도수클립 판매를 통해 제휴 안경원들은 매출 증대는 물론 신규 고객 유입과 매장 내 오투스 기기 비치 및 판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시기능 훈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고급화된 안경원 이미지 전략이 가능해진다.

오투스 측은 제휴 안경원 모집 전 서울의 모 안경원에서 오투스 체험을 진행한 후 내방 고객과 해당 안경사 사용기를 들어봤다. 고객 A씨는 그동안 안경원에서 렌즈 제작시 10~20분 정도의 시간동안 핸드폰을 보면서 지루하게 기다려야 했는데, 오투스 기기가 비치된 안경원에 방문한 후에는 기다리는 동안 오투스를 착용하고 핸드폰을 사용했더니, 눈이 편안해짐을 느껴 안경렌즈를 받는 동시에 오투스도 함께 구매하고 나왔다. 이런 기기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안경사 김 모 원장은 렌즈 가공하는 동안 손님이 오투스를 체험할 수 있어서 보다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느낌이 들었고, 렌즈 가공하는 시간 동안 오투스가 판매돼 추가매출이 발생, 오투스와 제휴함에 큰 만족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투스와 MOU를 맺은 전국안경사협동조합 허봉현 이사장은 안경사를 위해 3년 전부터 시각조명관리사 자격증을 만들고 조명관련 교육과 컨설팅사업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엔 시도지부와 안경 수건 등의 부수용품 유상화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투스 론칭으로 시기능강화 훈련의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도 새로운 영역에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안경사의 업무영역과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투스 제휴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전국안경사협동조합(1577-2780) 또는 홍보이사인 이형균(010-9981-2752)에게 연락하면 제휴가 가능하며, 제휴 혜택이 궁금한 고객은 QR코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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