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서울교육센터서 출정식 개최

22()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기호 1번 신영일 후보의 출정식이 지난 5일 오전 11시 대안협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출정식은 광주시안경사회 정영록 신임 회장의 사회, 양승빈 선거대책위원장(대전시안경사회장)의 출정 개회사로 시작됐다.

출정식은 최홍갑 행정부회장의 내외빈 소개, 대안협 김종석 협회장 인사,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권순우 전 울산시안경사회 회장과 충북안경사회 신연호 회장의 신영일 후보 지지 찬조 연설이 진행됐다.

기호 1번 신영일 후보는 지난 25년동안 분회에서 지역안경사회에서 대한민국 전역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업권 수호만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다. 정부의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 관련 대정부 비상대책위원장 소임을 수행하고 있는 지금도 오로지 회원들의 업권 수호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달려왔다고 서두를 뗐다.

이어 “5만 안경사가 모두 존경받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국민 눈 건강을 책임지는 안경사, 회원 주권 실현하는 직선제와 알권리를 보장하는 열린협회, 상생과 동반 성장이 있는 모두를 위한 협회, 배움과 학습이 곧 경쟁력이 되는 협회, 전국 시도 안경사회가 탄탄한 협회 그 목표를 위해 뛰겠다그동안 체계적 토대를 마련한 협회를 더욱 견고한 반석 위에 올려 놓는 협회로 이끌어 나가겠다. 급변하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위기에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우리 안경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해 안경사 모두의 가슴을 뛰게하는 역동적인 안경사협회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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