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업계 최초로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다비치 케어플러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됐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가입료는 3000원이며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아울러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 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며 분실 및 파손 보상 접수는 다비치 케어플러스카카오 알림톡의 가입증명서에 보상 신청하기또는 다비치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파손된 안경은 촬영 및 보관해 매장 방문 시 지참하면 된다.

다비치안경 케어플러스 담당자는 다비치안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과 안경 파손이 잦아 고민인 고객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 케어플러스는 가입 시 3000원만 내면 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향후 다비치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ESG경영을 위해 온라인 보증서 도입하고 봉사단을 운영해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