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NCP나일론 소재로 견고함 UP
힌지부분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 접고 펼때 부드러운 기능 유지
필론주식회사, 자체적인 가공기술로 무광보다 뛰어난 색감 구현 가능
3가지 소재 결합으로 파손우려 낮추고 부식·알레르기 등 개선해
국내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중 여성용 아이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필론주식회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바르톨리(Bartoli)’ 아이웨어다.
바르톨리 브랜드는 유럽의 안경 디자이너와 일본 안경 장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안경 전문 브랜드다. 두 가지 이상의 소재와 두가지 이상의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튀지 않는 안경 패션을 창조하고 있다.
다양한 바르톨리 브랜드 모델 중에서도 국내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 있다. 바르톨리 BA6802, BA6803모델이다. 최고급 안경 소재 중 하나인 티타늄 소재에 항공 및 방탄 소재로도 사용되는 NCP 나일론을 이용했다. 뛰어난 색감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용접 없이 조립된 친환경적인 안경이다. 얇은 티타늄 본체는 탄성이 뛰어나며, NCP 나일론 부속도 부드러워서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마찰이 많은 경첩(힌지) 부분은 티타늄보다 부드러운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제작돼 안경을 접고 펼 때 부드러워서 경첩의 기능을 잘 유지해준다.
바로톨리에 사용된 소재를 더 살펴보면 주로 티타늄을 사용하고 있다. 티타늄은 강철보다 더 견고하고, 무게가 가벼우며, 부식에 강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 첨단 항공 장비와 의료 용구에 많이 사용된다. 이상적인 안경 소재로서 안경 가공 기술에 따라서 오래 사용해도 견고한 안경을 만들 수 있다. 두 번째는 NCP 나일론이다. 주로 안경에 사용되는 NXT 계열의 나일론 소재를 포함한 일반 나일론 시트를 안경으로 가공해 사용하다 보면 나일론 시트 내부에 크랙이 자주 발생한다. 파손 우려가 생기고,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NCP 나일론의 경우 물리적으로 더 견고하고 질겨서 안경 소재로 더 적합할 수 있다. 또한 착색성이 좋아서 다양한 컬러의 안경을 구현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스테인레스 스틸이다. 티타늄처럼 부식에 강하고 알레르기를 잘 유발하지 않아서 안경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바르톨리 아이웨어의 디자인 특징은 클래식한 레트로풍의 하금테 디자인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 했다. 레트로 스타일을 원하지만, 남다른 컬러와 소재로 만들어진 안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티타늄과 NCP 나일론이 조합된 템플은 단조로운 메탈 소재의 템플보다, 더 뛰어난 볼륨감과 컬러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티타늄보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탄성을 늘렸다. 나일론 소재 안경은 부드러운 소재 특성상 유광 가공 처리 및 관리에 높은 난이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바르톨리의 NCP 나일론 가공 기술은 수많은 실험과 실패를 통해 유광으로 가공을 할 수 있어서 무광보다 뛰어난 색감을 구현할 수 있었다. 안경 사이즈(전면 폭, 다리 길이, 코 높이)는 한국인의 평균 두상에 맞춰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바르톨리의 이런 디자인과 품질은 많은 연예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및 작품 속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국민 배우인 김영옥 씨도 바르톨리 안경 BA6803을 애용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안경에 크리스탈 컬러의 투명한 나일론 브로우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다. 많은 방송에서 즐겨 착용하고 나온다. 최근 ‘유퀴즈 온더블록 229회’에서 나문희 배우와 함께 출연할 때도 BA6803을 착용했다. 이밖에도 1박2일 같은 예능 프로그램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도 착용했다.
필론주식회사 관계자는 “착용감이 좋고, 이미지도 좋게 나와서 계속 착용하는 듯 하다”고 전했다. 그는 “BA6803은 현재 품절 상태이고, 동일한 구조의 자매 모델인 BA6802는 구입이 가능하다. 차이는 전면부 디자인이 좀더 둥글어서 부드러운 외관이다. 클래식하면서도 라운드한 안경 디자인을 원할경우 잘 맞는 안경 디자인”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옥 씨는 BA6803외에도 명인제약 메이킨 광고에서 BA6895 모델을 착용하고 있다. 심플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안경인 BA6895는 역시 가볍고 뛰어난 착용감이 강점이다. 바르톨리 안경을 방송에서 착용하는 연예인은 김영옥 씨뿐만 아니라 배우 반효정 씨도 일일 드라마 ‘세번째 결혼’에서 바르톨리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바르톨리 안경 모델 BA6902이다. 귀여운 원형 안구 레트로 스타일에 모던한 투톤 컬러가 가미된 디자인이다. 바르톨리 콘셉트답게 두가지 이상의 컬러와 패턴이 사용돼 화려하지만 차분한 안경이다.
반효정 씨 역시 방송에서 바르톨리를 자주 착용해왔다. 이전 작품인 ‘마녀의 게임’에서 주인공보다도 더 강력한 임팩트를 가진 역할을 맡았다. 이 당시에도 바르톨리 BA6889 모델을 착용했다.
필론주식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바르톨리 안경과 선글라스가 노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품 문의 02)445-9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