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내부에 특허받은 육각형 그물망코팅으로 선명한 시야 구현
자외선·청색광 차단도 OK… 초발수 코팅, 고난시 등 여벌 보유해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 기능성렌즈 ‘바시티 하이브(HIVE)’를 출시해 안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기기와 밀접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눈의 피로를 쉽게 느낀다. 눈의 피로는 안구 건조, 두통 등을 유발하는 시초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제품 중에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성렌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데코비젼이 출시한 하이브 제품도 획기적인 기능성렌즈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브 렌즈는 특수그물망 설계 특허(제10-2243076)를 받은 제품으로 렌즈 속에 육각형의 그물망을 코팅한 제품이다. 렌즈 표면에는 육각패턴 설계로 핀홀효과를 통해 더욱 선명한 시야를 구현했으며 눈의 피로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기존의 그물망 렌즈는 코팅으로 육각형을 표현했다면 하이브 렌즈는 렌즈 코팅 내부에 육각형 구조를 직접 설계하는 이너 하이브 방식으로 눈에는 직접 보이지 않지만 전용 플래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래시를 비춰보면 벌집모양의 육각형 패턴을 육안으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이처럼 내부에 코팅된 만큼 내구성이 강하고 투과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 렌즈는 자외선 차단, 청색광 차단으로 운전직, 사무직 등의 직업군과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활발한 야외활동으로 태양빛에 많이 노출되거나 각막 및 수정체 손상이 비교적 빈번한 유소년층의 시력이상 예방도 가능하다.
하이브 렌즈는 UV코팅과 초발수 코팅으로 다양한 여벌(1.60 SP UV420, 고난시 1.60 SP UV420, 1.60 ASP UV420, 1.67 ASP UV420, 고난시 1.67 ASP420)을 보유하고 있다. 도수 범위가 다양하고 연구 결과로 안전성이 인증된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