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보건의료, 일상생활에서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안과 광학 제품을 개발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의료, 레저 스포츠, 생활안전, 특수목적 등 다양한 고글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보안경 제조 강소기업인 CNS컴퍼니 권만성 대표가 지난 15일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후보와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및 영산그룹 회장, 주대석 월드옥타 부회장, 김광웅 광주제일직업전문학원 대표 등과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광주지역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 및 추진전략 모색, 광주지역 중소기업 대상 수출·투자·네트워크 연계 및 비즈니스 활동, 지역인재 글로벌화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조인철 후보는 월드옥타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며 해외자본 광주지역 제조업 투자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힘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전 세계 67개국, 146개 지회를 둔 재외동포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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