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룩소티카, 아이코닉 스타일 아이웨어-기능성렌즈 협업 시도

에실로룩소티카가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아이웨어 브랜드와 탁월한 기능을 갖춘 안경렌즈 브랜드의 콜라보에이션을 진행한다. 에실로룩소티카는 최근 세계적인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와 이탈리아 정통 하우스 브랜드 페르솔의 첫 번째 공동 브랜드 소비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바리락스와 페르솔은 수고러움을 덜어주는 특별함(Extraordinary Made Effortless)’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노안을 호소하는 45세 이상 사람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먼 거리까지 매끄럽게 전환되는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와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코닉한 아이웨어를 통한 최상의 착용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실로룩소티카의 대표적인 안경렌즈 및 아이웨어 브랜드인 바리락스와 페르솔의 파트너십을 통해 두 브랜드는 우수성, 장인정신, 진정성, 선구자 정신이라는 공통의 핵심 가치에 초점을 맞춘 영향력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력하지 않아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는 여유로움의 가치도 함께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인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특별함은 노안을 호소하는 이들이 안경 전문가와 함께 안경테와 렌즈 매칭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에실로룩소티카의 독보적인 포트폴리오와 함께 완벽한 아이케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중순까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튀르키예 전역의 안경원과 올해 말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바리락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누진다초점렌즈로 전 세계 10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에실로룩소티카의 대표 안경렌즈 브랜드다. 페르솔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에서 교수 안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유럽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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