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수원시안경사회(회장 김대현)가 지난달 27일 제51차 정기총회 및 안경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현 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회원과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이희승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관내 4개구 보건소장이 전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현 회장은 “수원시안경사회는 민관협치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공공과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와 연계한 국제협력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긴밀한 보건행정 업무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올 한 해 정말 많은 수고를 하신 정회원 모두를 위해 박수를 보내며 힘이 되어주는 수원시안경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의원은 “눈건강증진 전문가 안경사 여러분의 사회공헌 역할은 잘 알고 있다. 이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돕겠다”고 화답했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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