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특별시안경사회(회장 김원철)가 지난 14일 치러진 ‘제37회 안경사 국가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응원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서울시안경사회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성동고등학교를 찾아 안경사 국가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원철 회장을 비롯해 윤성현 수석부회장, 박승철 복지부회장, 김현수 총무이사. 전용재 사업이사, 조미란 관리이사, 김용조 관악구분회장, 현관철 구로구분회장, 박 순 도봉구분회장, 유정길 마포구분회장, 채 인 성동구분회장, 임경희 용산구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안경사회 관계자들은 미리 준비한 핫팩을 일일이 나눠 주면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안경업계에서 함께할 후배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서울시안경사회 관계자는 “미래 안경업계에서 활약할 후배들이 좋은 성적으로 안경사 시험에 합격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부디 좋은 성적을 거둬 안경업계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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