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띠 블록 티타늄 시리즈 선봬
JULIO 디자인 안경사들에 호응 얻어

인투코리아㈜(대표이사 안국환)는 지난 5일 삼성동 리빙갤러리 2층에서 'GLAMOUR + LUNETTE @ COEX'라는 타이틀로 트렁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트렁크쇼는 인투코리아에서 국내 유통하고 있는 Gotti, Thierry Lasry, SAMA, JULIO, MIL France 5개 브랜드의 신제품과 갤러리의 전시품과 어우러진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고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블록 티타늄 시리즈 2013년의 모델을 선보였으며, 티에리 라스리는 프랑스 실모쇼와 이탈리아 미도쇼에서 선보였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최초로 국내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JULIO의 새로운 모델(GOLD BAR LIMITED EDITION)과 기존 실리콘 팁을 개선한 제품도 안경사에게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미국의 럭셔리 브랜드 SAMA 역시 한국인의 얼굴형에 맞춘 아시아핏 모델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투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겨울 시즌에 맞춰 새로운 스포츠 고글을 런칭했다. 새롭게 런칭한 MILF 선글라스는 프랑스의 로컬 체인을 활용하여 환경과 일체성을 강화시킨 100% Made in France 제품으로 오렌지, 바이올렛, 블루, 그린 등 다채롭고 화려한 색상과 격한 스포츠에도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 바이크 등 익스트림 스포츠에 적합한 것이 특징. 또한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편하게 고글의 착용이 가능해 현재 유럽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인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안경원에서 안경원 디스플레이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거울은 안경원 디스플레이에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그러한 취지에서 이번 트렁크쇼는 리빙갤러리의 '거울을 보다'라는 전시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인투코리아는 차별화된 안경원을 만들 수 있는 많은 아이템을 기획하고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폭설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준 안경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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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코리아 트렁크쇼가 지난 5일 삼성동 리빙갤러리 '거울을 보다'전시회와 함께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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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들이 화려한 색감과 소재 믹스가 강점인 티에리 라스리의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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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MILF 스포츠 고글은 안경을 써도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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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의 신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안경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paperstory@fneyefocus.com 문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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