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컨트라스트로 포르쉐디자인 역동성 강조
컬렉션은 포르쉐디자인의 철학, 완벽히 소화
로덴코리아 포르쉐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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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디자인이 포트그래퍼 '피터 린드버그'와 만났다. 포르쉐디자인의 스트라이킹 블랙&화이트는 컬렉션은 지난 1월말 '피터 린드버그' 파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미지는 8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크리에티브 디렉터 토마스 스타인브룩에 의해서 발표될 두 번째 컬렉션이다. 두 번째 컬렉션은 '어번 모더니스트룩'으로 강하고 순수하며 엘레강스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지향한다. 기하학적인 볼륨과 구조적인 형태에 영감을 얻었으며 블랙이 전체 컬렉션을 압도한다. 버건디 컬러와 강한 컨트라스트를 사용 포르쉐디자인의 역동성을 강조해 컬렉션의 완벽한 톤을 완성하였다. 모든 컬렉션은 포르쉐디자인의 철학과 완전히 일체되면서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터 린드버그'는 80년대와 90년대 포토그래퍼 영화제작자 인물중심의 개성을 잡아내는 작가이다. 화장기 없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화제가 되었으며, 2013년 4월에는 청담동 텐 꼬르소꼬모에서 '여인의 초상'이란 제목으로 전시되기도 했다. 한국과의 인연은 재작년 송혜교 화보집을 발간하면서 시작되었다.

로덴코리아(대표이사 강무섭)는 포르쉐디자인 발데사리니 로덴스톡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으며, 2013년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레이저텍 아이웨어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40년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재의 결합으로 탄생한 포르쉐디자인은 엄격한 디자인 품질관리와 로덴스톡사의 하이퀄리티 렌즈사용으로 완성되는 장인정신의 결합체이다.

포르쉐디자인의 2013년 트렌드는 포르쉐디자인만의 환상적인 곡선미, 강한 콘트라스트와 포르쉐의 역동성, 아방가르드하고 사랑스런 디자인 스포티한 아웃룩이 믹스되어 자신있는 피팅감, 패션과 기능 두 가지를 만족시킨다. 포르쉐디자인 8526A는 포르쉐디자인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2013 포르쉐디자인 야심작이다.
로덴코리아 포르쉐디자인
포르쉐디자인 8526A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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