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의 콘택트렌즈 전문체인 브랜드 렌즈스토리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쉽고 편리하게 브랜드를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렌즈스토리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작업을 기획하고 수정, 보완한 결과 지난달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성했다.
'콘택트렌즈에 관한 모든 정보를 소비자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기획 하에 새롭게 만들어진 렌즈스토리 홈페이지는 기획의도와 걸맞게 오랜 시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했다.
즉 정보의 나열이 아닌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페이지를 구성했다. 렌즈의 컬러, 디자인을 알 수 있는 사진과 착용 후 느낌까지 보여줌으로써 소비자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시원하게 알려 주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구도와 배치에서 접근 편의를 생각한 꼼꼼함이 전해진다. 체인 본사의 입장이 아닌 가맹점과 소비자의 입장에서, 알고 싶은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본사 직원들이 수시로 의견을 내고 수정해 종합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홈페이지 리뉴얼에 필요한 정보만 취합했다.
렌즈스토리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렌즈스토리 이용자들에게 더욱 더 친밀하게 다가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동시에 브랜드 이미지의 재고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렌즈스토리 홈페이지는 페이지 상단에 소비자들의 구매가 빈번한 브랜드의 카테고리를 배치해 소비자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요즘의 미용렌즈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종류가 다양해 수많은 제품들 중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
렌즈스토리 홈페이지는 소비자들이 선택의 홍수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렌즈의 종류를 색상과 디자인 별로 구분할 뿐 아니라 매주, 매월, 시즌 별 인기 품목으로 다시 한 번 분류해 편의를 높였다. 특히 렌즈스토리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렌즈스토리의 서클렌즈 브랜드인 'Eye-N 무료시험착용'을 통해 고객들이 PB 제품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제품 홍보 및 고객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댓글 달고 뮤지컬보자', '댓글 달고 전시회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생활로 여가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
홈페이지 접속 후 댓글만 달아도 사진 전시회, 뮤지컬 관람, 박물관 전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렌즈스토리 칭찬이벤트'는 평소 애용하던 단골 렌즈스토리를 칭찬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바슈롬 내츄렐 퓨어블랙 10개입 1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렌즈스토리 여름바캉스 이벤트'는 렌즈스토리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100명을 추첨해 여행용 파우치 세트(파우치+휴대용 렌즈케이스+옵티프리 2개)를 증정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렌즈스토리 홈페이지 가입 후, '옥의 티' 혹은 불편사항, 개선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그라피티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이번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렌즈스토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는 것이 체인측의 설명이다.
한편 렌즈스토리 홈페이지 리뉴얼 홍보를 위해 파워블로거를 통한 친구맺기 이벤트와 전국 렌즈스토리 가맹점에서 MMS를 통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매일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고, 리뉴얼 이후 최대 300%가 넘는 트래픽이 발생하기도 했다.
렌즈스토리는 특화된 경쟁력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높이고 소비자 및 가맹점의 편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청진 대표는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언제나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정직한 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는 모토를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며,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의 믿음을 얻기 위해 더욱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며 "직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노력해 모두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렌즈스토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