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정민주 기자】상해국제광학전시회(SIOF 2015)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상해국제전시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전시회는 중국의 규모답게 전시관의 4개홀 전부를 사용해 규모 있게 진행됐다. 총 800여개 부스가 설치됐고 주최측 추산 7만 명의 참관객이 들렀다. 그중 한국 참가부스는 총55곳으로 뉴바이오, 월드트렌드, 다사커뮤니케이션 등 안경렌즈, 콘택트, 광학기기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국제관 모습으로 안경광학전시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오렌즈 부스로 모델 사진을 이용한 디스플레이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렌즈 모델이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사커뮤니케이션 해외 담당자가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층 로비의 모습으로 거대한 전시장 규모를 예상하기에 충분하다.
상해 엑스포 전시 컨벤션 센터 입구에는 참관객들이 전시회장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