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파란인터내셔날(대표이사 신호석)은 지난 8년간 고글을 취급한 업체로 지난해 프랑스 실모 박람회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한 방패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방패의 외관은 전면 프레임이 일반안경과 같은 곡선으로 안경도수렌즈 장착이 가능하다.
운동시 햇빛, 바람, 미세한 파편 등 안구유입을 막기위해 사이트 쉴드를 장착 각개병사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고글의 다리와 전면프레임의 탈부착구조를 채택했다.
또한 축구, 농구 등 격렬한 운동시 탈부착구조를 이용해 안경다리 대신 헤드밴드를 장착해 안경의 흔들림을 원천적으로 차단, 시야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실리콘으로 이뤄진 표면과 스테인리스스틸 심재를 이용한 코걸이는 개인의 코 형태에 따라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하며, 충돌시 충격을 완화하고 사용자의 코를 보호하며 파손시 교체가능하다. 다리 안쪽의 실리콘은 땀과 수분, 온도차가 심한 여름이나 겨울 극한의 야전상황에서 밀착성과 착용감을 강화시켰다.
신호석 대표이사는 “방패 제품에 사용된 주 소재는 스위스의 ems사에서 생산하는 그릴아미드 lx계열의 소재를 사용해 최고의 안전과 내구성을 보장했다”고 말했다.
문의: 02-407-7100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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