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눈의 역할은 크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소비자가 어딘가를 방문하고 사물을 바라볼 때 콘택트렌즈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편안하고 건강한 렌즈 착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쿠퍼비젼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 하이드로겔(SH) 원데이로 근시, 난시, 멀티포컬의 제품군을 갖춘 클래리티 원데이(사진)를 출시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각자의 시력 상태가 근시, 난시, 원시 혹은 노안일 모든 경우에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쿠퍼비젼코리아는 이 중 먼저 클래리티 원데이 근시 제품을 지난 2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실리콘 하이드로겔은 오늘날 생산되는 콘택트렌즈 재질 중 가장 앞선 재질이다. 클래리티 원데이 렌즈는 자연스럽게 숨 쉬는 듯 착용자의 눈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쿠퍼비젼의 수분결합 기술(Wet Loc™ technology)은 렌즈를 촉촉하게 유지해 하루 종일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정종구 쿠퍼비젼코리아 대표이사는 "요즘 소비자들은 보존액이나 렌즈케이스가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를 찾는 경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며 "쿠퍼비젼은 클래리티 원데이를 통해 좋은 품질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 렌즈를 적절한 가격에 공급, 사용자들이 하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보다 깨끗하고 밝은 눈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