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전용 에센스 꾸준히 바르는 것 중요

노화가 시작되면 속눈썹이 빠진다 (사진=픽사베이)
노화가 시작되면 속눈썹이 빠진다 (사진=픽사베이)

나이가 들면 눈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눈의 노화는 주름뿐 아니라 속눈썹에도 나타난다.

노화가 시작되면 모발처럼 속눈썹도 자연스럽게 숱이 줄어들거나 빠지기 때문이다. 속눈썹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모근에 고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속눈썹 전용 에센스를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

아이 메이크업도 화장하는 것보다 지울 때 더 신경 써야 한다. 눈 전용 리무버로 화장용 솜과 면봉을 이용해 조심히 눈가를 닦아줘야 한다. 여러 번 닿을수록 피부에 자극이 크고 눈 주변 피부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면봉을 사용할 때는 솜이 큰 것을 선택해 한 번에 닦아내거나 살살 지워야 한다.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달걀, 검은콩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속눈썹 노화를 막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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