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 별미 과메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말린 것으로 11월부터 이듬해 2월 중순까지가 제철이다. 맛도 좋고 눈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다.
과메기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여 뼈와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있어서 각종 성인병 예방과 혈관 건강에도 효과적이며 망막 혈관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 안구건조증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다.
오메가3는 꽁치를 말리는 과정에서 더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메기는 비타민과 아스파라긴산을 가득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와 간세포 보호,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과메기는 심혈관질환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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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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