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면 안된다 (사진=픽사베이)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면 안된다 (사진=픽사베이)

PC나 스마트폰이 익숙한 현대인과 안구건조증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안구건조증이지만 방치하면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은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 특히 심해진다.

만일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듯 뻑뻑하거나, 눈앞에 이물질이 낀 것처럼 하얗게 흐려지거나,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거나, 두통까지 난다면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고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을 보거나 독서를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공기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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