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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대면 안내 수차례 반복… 뒤늦게 합의 사례 안타까워억울한 일 없도록 법률상담 꼭 추천… 연내 소송 마무리할 것 지난 2019년 ㈜안경매니져가 ㈜글라스스토리안경 상표 'GLASS STORY' 및 'LENS STORY' 인수 발표 이후 약 3년이 지난 지금 해당 상표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했던 안경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안경매니져와 ㈜글라스스토리안경이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법적분쟁을 진행할 당시만 해도 지켜보자는 매장들이 많았으나, 여러 재판을 통해 최종적으로 해당 상표권리를 법적으로 인정받은 ㈜안경매니져가 손해배
인터뷰
김선민 기자
2022.09.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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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디스트리뷰터 지아이비안경사들과의 협업 벌써 기대실모도르 수상 등 자신감 넘쳐트렌드 변화 발 빠른 한국 시장혁신적‧예술적 디자인에 주목 국내 대표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디스트리뷰터인 지아이비(대표 장중태)가 실모도르를 수차례 수상하며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종 나탈리 블랑(Maison Nathalie Blanc)'을 이달부터 전개한다. 메종 나탈리 블랑은 정통 프랑스 아이웨어로 레트로한 감성에 더해진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다. 메종 나탈리 블랑은 대표인 '나탈리 블랑(Nathalie Blanc)'의 이름
인터뷰
김선민 기자
2022.08.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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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자 자세 영향 적고 시야 흐림 현상 금새 사라져 클레임 줄어할인 없는 가격 고수 만족… 임상사례 쌓이면 활발한 교육 기대 비춤안경 길음점은 지난 2009년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길음동 뉴타운에 문을 열어 아파트 주민은 물론 먼 지역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올 정도로 단골 고객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형균 원장이 운영하는 비춤안경은 근처 학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안경원으로 꼽힌다.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내 아이의 눈 상태를 정확한 검안은 물론 안과적 지식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주고 향후 아이의 눈에 안과 시술이 나을지 근시 억제
인터뷰
김선민 기자
2022.08.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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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행사장 한 켠에는 역대 안경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을 받은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중 2019년 대상을 수상한 오준서(영남대 산업디자인과) 학생의 'ALL DAY FRIEND EYE GLASSES' 작품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떠나는 탐험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한다는 콘셉트를 통해 탄생됐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도 많은 열정 넘치는 오준서 학생이 때마침 서울에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2.07.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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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타운 수원역점은 전국 렌즈타운 80여개 매장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이다. 지하철·KTX역과 대형쇼핑몰이 인근에 자리잡은 만큼 유동인구가 많고 외국인 고객도 종종 찾는 곳이다. 오픈한지 4년이 됐는데 점점 고객이 늘고 있으며 코로나 시국임에도 적을 때는 30명, 많게는 하루 50팀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방문고객이 적지 않다보니 고객들이 움직이는 동선을 고려해 제품을 진열하거나 출입구 문을 없애고 개방시켜 좀 더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다. 또 입구에는 모든 제품을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비치해 바로바로 찾아볼 수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2.06.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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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컬렉션' 성과 놀라워… 하반기엔 실크 컬렉션 기획중지아이비는 훌륭한 앰버서더… 뛰어난 제품력.서비스 인정안경사들 메시지 청취 준비돼 있어… 다방면 지원 다짐해 독일의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아이씨베를린(ic! berlin)은 지난 십수년간 한국 소비자들과 안경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디자인과 기능, 품질 등 안경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완벽히 갖춘 아이씨베를린은 '안경이 곧 삶'이라는 지아이비 장중태 대표의 경영철학과 맞아 떨어지면서 한국 안경시장을 이끌고 있는 몇 안되는 수입 브랜드다. 이달 5일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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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기자
2022.06.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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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안경은 수원 영통역 중심상권에 위치해있다. 외식부터 문화까지 다양한 상권이 들어선 만큼 안경원 역시 적지 않은 수가 곳곳에 포진돼 있다. 안경원이 밀집된 곳에 있다보니 경쟁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는데 이태리안경 이선로 원장은 세일이 없는 '클린 안경원'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아이웨어 분야도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워낙 다양한 브랜드들이 출시돼 있고 제품들을 전부 안경원에 보유할 수 없을뿐더러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선글라스는 포기하는 안경원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태리안경은 소비자들이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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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희 기자
2022.06.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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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문창업 원장은 한 가지 소신을 꼭 지키려고 노력 중이다. 과도한 할인을 지양하고 꼼꼼한 상담과 체계적인 검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한 번 방문한 고객은 단골이 된다. 오후 3시가 넘어가자 중장년층 고객부터 엄마 손잡고 온 저학년 초등학생, 교복입은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안경원이다. 평소에 양안시에 관심이 많았던 문 원장은 공부하는 것에도 게을리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혼자 공부하다보니 해소되지 않는 부분이 많던 중 지인을 통해 한국시기능훈련단체에 대해 알게 됐다. 더 발전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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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희 기자
2022.05.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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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게 결명자차를 건네는 안경원'. 아이젠트리안경 부산서면점을 한 번이라도 방문해본 고객들은 눈에 좋다고 알려진 결명자차를 통해 독특한 첫 인상이 각인돼 있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많은 고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바로 옆 건물로 자리를 옮긴지 9개월이 흘렀다. 안경원 이전과 동시에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탈바꿈했다. 또 앞.뒤 상가를 하나로 합쳐 규모를 확장, 매장에 들어오면 탁 트인 공간에 저절로 머물고 싶어진다. 그래서인지 마치 카페같다는 평이 많을 정도로 2030세대 고객들이 빠르게 유입되는 중이다. 린드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2.05.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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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서 30년간 운영 중인 글라스박스 안양석수점은 오랜 세월 만큼 단골고객들도 많은 안경원이다. 주로 40~50대가 방문하지만 가족단위 고객도 많다. 흔히 말하는 '동네 장사'이다보니 뜨내기 손님보다는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고객이 대부분이다. 그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서 찾는 안경원인 셈이다. 안경원 전통은 깊지만 콘택트렌즈를 담당하는 정예슬 안경사는 젊음 안경사만의 밝은 표정과 당당함으로 10대부터 30대 고객까지 책임지고 있다. 특히 난시렌즈 세일즈에 있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2.05.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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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아이아이안경은 조금 특별한 안경원이다. 안경을 맞추거나 검안을 받고 싶어도 지나는 길에 들러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이곳은 온라인으로만 검안을 신청할 수 있는 100% 예약제이기 때문이다. 한 자리에서 20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이아이안경은 2015년부터 완전 예약제로 돌리고 안경사가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을 최대치로 발휘하고 있다. 하루 최대 10명, 평균 6~7명 정도의 고객이 예약을 하는데 문진부터 검안, 상담, 제품 피팅까지 평균 소요시간이 한 시간 정도다. 한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2.05.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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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행동 따라 복합 교정이미 전 세계 100만 명이 착용향후 다양한 지원방안 계획 중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야심차게 준비한 근시 진행 억제 렌즈인 '마이오스마트' 론칭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안경사들을 초청해 호야의 DIMS (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특허 기술이 적용된 근시 관리 솔루션 마이오스마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판매 팁 공유는 물론 전세계 근시 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고민해보는 자리였다.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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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기자
2022.05.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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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서 22년째 운영… 2019년 리모델링 통해 트렌디함 UP 한 자리에서 20년 넘게 운영 중인 라인안경원은 건국대 대학로와 건국대 병원을 아우르는 메인 상권 길목 초입에 위치해 학생은 물론, 그 주변에서 일하는 직장인부터 그 근처를 한 번이라도 방문했다면 모두 아는 유명한 안경원이다. 전문적인 검안과 하이앤드 제품 구성으로 교수, 병원 근무자 등이 주고객이다. 뷰티렌즈도 대폭 줄이고 전문성으로 승부하고 있는 만큼 주변 대학생들은 잘 찾고 있지는 않지만 오히려 안경사의 전문성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어 중장년층 고객 비율이 훨씬 높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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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디서 만나지?", "그 사거리 코너 안경원 있잖아. 쿨안경 앞에서 만나." 부천 상동지역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쿨안경이 만남의 장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15년째 한 자리를 지키면서 부천지역의 랜드마크가 된 것이다. 3년 전 지금의 권용대 원장이 안경원을 인수했을때 상호명을 바꾸지 않은 것도 오랜 시간 부천 주민들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권 원장과 곽호원 공동원장은 안경원을 인수한 뒤 '친절한 상담과 꼼꼼한 검안은 기본'이라는 경영 마인드를 최우선으로 뒀다.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손보고 상호명은 그대로 가져가되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2.04.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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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사 비즈니스 뛰어나… 청각이상 선입견 줄이는데 최선 2020년대 들어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노안 못지 않게 난청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경업계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기존 안경은 물론 보청기 가맹사업도 함께 전개하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경영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보청기는 현재 국가지원이 가능해 앞으로 더욱 유망한 영역이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글로벌 보청기 기업들도 속속 한국시장에 진출해 있다. 특히 지엔히어링(GN HEARING)은 세계적인 청각전문기업으
인터뷰
김선민 기자
2022.03.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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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안경 온라인 판매는 무산됐지만… 앞으로 우리 태도가 더 중요업권침탈 막을 인재양성등 온힘… 대국민 캠페인에 업체관심 절실안경사 가치 제대로 인정받는 영업정책 당부… 회원들 의견 뭉쳐야 (사)대한안경사협회(이하 대안협) 김종석 협회장은 지난해 2월 25일 제48차 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제21대 협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21대 협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출마했던 김 협회장은 20대 때 이뤄냈던 유의미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대의원들의 깊은 신뢰를 인정받아 다시금 대안협 수장으로서 5만 안경사들을 이
인터뷰
김선민 기자
2022.0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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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즘 등 원데이제품 주력공정 UP 통해 월 700만 개 생산불량률 줄이고 청결유지 올인대학 협력 통해 바이오 연구도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은 컬러렌즈의 염료가 각막에 직접 닿지 않도록 렌즈와 렌즈사이에 염료를 넣는 일명 '샌드위치 공법(인사이드 코팅)' 특허기술을 2006년에 취득한 후 건강한 컬러렌즈 제조에 앞장서왔다. 미FDA에서 승인한 염료만을 사용하고 탈색이나 변색 우려없이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여기에 다양한 컬러감까지 주목을 받아 현재 일본,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65개국에 활발히 수출 중이다. 최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1.12.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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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능훈련 공부하며 안경사 한계 극복"그동안 안경사로 근무하면서 '눈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안경으로 좀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주로 해왔던 것 같다. 아무리 고민을 해도 사시나 약시 같은 눈 기능이 떨어진 경우는 안경으로 해결할 수 없어 한계점을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다.그러던 중 COVD Korea 국제지부의 시기능전문가 교육과정을 알게 됐다. 시기능훈련을 통해 눈 기능 자체를 향상시켜 정상적으로 회복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됐다. 시기능훈련은 양안시이상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1.12.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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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를 알게 된 경로가 있을까요?-안경 전문지에 종종 기사가 게재되는 것을 보고 3~4년 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워낙 배우는 것에 욕심이 많아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을 때라서 시간을 맞추는게 여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운영하는 안경원에서 원장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휴무를 유동적으로 쓸 수 있게 됐고 주변 동료분들도 적극 추천해주셔서 COVD Korea 단체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실제로 교육을 들으면서 애로사항이나 어려운 점은 있었나요?-처음에 다시
인터뷰
노민희 기자
2021.12.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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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위한 5가지 밸류 통해 한국 안경사와 협력 우선" 호야 비전 케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인 '서지 진(Serge Jin)'은 안경렌즈 업계에서만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천후 전략가다. 지난달 말 한국에 방문한 서지 부사장은 호야의 2022년 목표와 방향에 대해 한국 임직원 및 안경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서 새로운 동기부여는 물론 기존 호야 제품에 대한 개선 방안 및 신제품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내년에 출시되는 근시억제 제품인 '마이오스마트'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지 부사장을
인터뷰
김선민 기자
2021.12.0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