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특집 인터뷰
클라렌 전속모델 수지

수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인 수지가 지난 2014년 인터로조 클라렌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안경업계의 큰 화제를 낳았다.

수지가 fn아이포커스 창간 6주년을 맞아 서면으로 축하 인터뷰를 보내왔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전문.

―fn아이포커스가 창간 6주년이다. 간단한 축하인사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클라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입니다.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클라렌 모델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최근에 클라렌 스틸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콘셉트별로 다양한 클라렌 렌즈를 착용하고 촬영했었는데요. 해당 컷에는 수지그레이 렌즈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적극적으로 제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셨어요. 그래서 더 기분좋게 촬영에 임했던 것 같아요. 클라렌은 모델인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수지그레이 제품개발 때도, 촬영현장에서도 제 의견에 귀 기울여 주셔서 보다 애착이 많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모델로 활동 중인 클라렌 제품의 장점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클라렌은 디자인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클라렌 제품을 즐겨 쓰는데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그 중에서 요즘 많이 착용하는 렌즈를 꼽으라면 단연 '수지그레이'입니다. 제가 원래 그레이 컬러 렌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수지그레이는 부담스럽지 않아서 평소에도 즐겨 착용하고 있어요.

―끝으로, 클라렌 모델로서 올해 계획은.

▲얼마 전에 촬영한 클라렌 스틸화보와 곧 영상광고 계획도 잡혀 있어요. 더 다양한 모습으로 안경사 여러분들을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가 6월 말에 방영될 예정이라서 올해는 자주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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