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전문 기업 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안경광학산업 전시회(KIOF 2025)에 자사 대표 브랜드 OLENS(오렌즈)CARIN(카린)으로 참가한다.(Booth No. C01)

이번 전시회에는 두 브랜드 각각의 감성과 미학이 어우러진 부스 공간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신제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렌즈는 출시 직후 품절을 기록한 글로이 티어레인블랙신규 컬렉션을 공개하며,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제안,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과 촉촉한 눈빛 연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ARIN은 베스트셀러 선글라스와 안경은 물론, 초경량을 자랑하는 대표 라인인 페더핏(FEATHER-FIT)’ 신규 안경 컬렉션을 첫 공개해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조한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브랜드 전시 외에도 오렌즈N카린‘STAROPTIC(스타옵틱)’ 상담 부스가 함께 운영돼 매장 및 유통 관련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

오렌즈N카린은 두 브랜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복합 매장으로 강남 CGV점을 시작으로 2030 여성 고객층 중심의 높은 유입률을 보이며 전국적으로 확장 중이다. ‘스타옵틱(STAROPTIC)’은 콘택트렌즈와 아이웨어를 함께 제안하는 패밀리형 안경원 매장으로, 체계적인 가맹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부스 내에는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케이터링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및 현장 미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타비젼 박상진 대표는 이번 KIOF는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스타일링 경험을 제안하는 자리라며 국내외 바이어와 안경사가 브랜드 철학과 미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안경사협회, ()서울메쎄, 엑스포비전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36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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