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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슈퍼비 고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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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호라이즌 stl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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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터 gs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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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길·자이언티부터 참가자까지 각양각색
스틸러·고게터 등 국산 하우스 브랜드 즐겨 착용

매주 금요일 힙합을 사랑하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음악전문채널 엠넷에서 방송되는 '쇼미더머니5(show me the money5)'다.

'쇼미더머니'는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즌 1을 시작으로 매년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시즌4에는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음원 위주의 한국음악시장에서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베이식, 송민호, 로꼬, 바비, 릴보이 등의 힙합 스타를 탄생 시켰으며 대한민국 힙합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작된 시즌5는 역대 시즌 사상 최다 지원자와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며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과 최강의 래퍼들이 만나 모두를 감동시킬 새로운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힙합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쇼미더머니'는 출연자들이 쓰고 나오는 스냅백이나 안경·선글라스와 같은 패션 악세사리가 매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올해는 음주운전으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인기 힙합듀오 리쌍의 길이 프로듀서로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시즌5 1회 때 길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방송 후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길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스틸러 일루젼' 제품으로 플랫렌즈를 사용해 트렌디함을 부각시켰고 얇은 스틸 와이어로 만들어진 투 브릿지가 세련미를 더했다. 또 핑크, 옐로우, 바이올렛 등 다양한 색상의 미러렌즈가 돋보인다. 스틸러 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모델로 무게가 가볍고 다양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 선글라스로 제격인 제품이다.

작년 '양화대교' 신드롬을 일으켰던 자이언티도 시즌5 프로듀서로 참가한다. 자이언티는 평소에도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해 방송에서 착용때 마다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도 쇼미더머니 시즌5 비하인드 촬영 현장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 역시 스틸러 제품이다.

착용한 제품은 '호라이즌 stl14'로 곧게 뻗은 직선 탑 바와 평면 렌즈를 사용해 플랫한 느낌이 강조된 제품으로 코 부분에 별도의 브릿지 없이 곧게 뻗은 탑 바를 디자인해 기존 선글라스와는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셀럽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특히 작년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하고 나와 큰 인기를 끈 제품이기도 하다.

지난해 시즌4에 출연해 개성있는 목소리와 랩플로우, 도발적인 랩가사로 주목받았던 '슈퍼비'는 시즌5 la예선에 참가,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 프로듀서들로부터 올패스를 받았다.

슈퍼비는 지난해 자신의 프로듀서 였던 '타블로'를 비판하는 곡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착용한 슈퍼비 선글라스는 고게터의 'gs1615' 제품으로 거대한 라운드 프레임이 눈에 띈다.
또 심플한 골드 브릿지 라인과 골드 템플라인은 독특한 안구에 비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멋이 두드러져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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