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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개성넘치는 오렌즈와 '대세녀' 하니가 만났다. 지난해 9월부터 오렌즈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하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상큼발랄함은 물론 털털한데다 브레인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어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방송을 '들었다 놨다'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오렌즈도 하니와 닮았다.

톡톡튀는 디자인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소재와 기술까지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건강한 렌즈 라이프를 이끌고 있다. 하니는 오렌즈 화보 속에서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러블리하게 팔색조 매력을 뽐내면서 렌즈를 한 층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오렌즈가 최근 주력하는 렌즈는 시크리스, 썸데이, 안나수이, 워너비, 위드썸, 크러쉬. 특히 시크리스와 안나수이는 퍼스퍼릴콜린 소재를 사용했다. 퍼스퍼릴콜린은 심장판막수술을 할 때 사용하는 재질로 생체친화형 재질이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썸데이, 워너비, 위드썸, 크러쉬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다.

시크리스

시크리스


오렌즈의 best of best 제품으로 꼽히며 신비로운 그레이와 발랄한 브라운을 베이스 컬러로 3가지 컬러가 믹스돼 오묘한 눈빛을 연출해준다.

안나수이

안나수이


국내 최초 브랜드간 협업으로 탄생한 뷰티렌즈. 브랜드 명 자체만으로도 프리미엄 라인 반열에 올라선 명품 렌즈다. 팩과 병렌즈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다. 드레시 브라운·그레이, 로즈베리 브라운·그레이, 모던브라운, 3콘 브라운·그레이 등이다.

특히 로즈베리 제품은 안나수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장미문양이 렌즈 테두리를 감싸고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안나수이 렌즈와 어울리는 케이스를 함께 구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워너비

최종워너비


워너비 롤리, 워너비 밀크, 워너비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워너비 롤리는 핑크·그레이·브라운 등 3가지 컬러로, 워너비 밀크는 브라운·그레이 등 2가지 컬러로, 워너비는 허밍브라운과 카멜브라운 등 두 가지다. 취향은 물론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위드썸

위드썸


밝은 브라운과 톤이 다운된 브라운 등 두 가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선명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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