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기술·디자인 개발 ‘원스톱’

2002년 창립한 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은 개발부터 생산, 영업, 마케팅, 유통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다. 자체부설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소재는 물론 기술, 디자인까지 활발한 개발이 이뤄지면서 뷰티렌즈 왕좌를 노리고 있다.
지오메디칼은 컬러렌즈 제조사 중 아시아 최초로 미FDA를 취득했으며 의료기기품질관리 인증인 KGMP 및 ISO13485, CE 등 다양한 특허권을 14개 보유하고 있다.
뷰티렌즈를 제1주력 상품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기술력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DLCT(Dual Layer Coating Technology) 공법으로 칼라 착색 안료가 각막의 건강에 해롭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전 공정을 클린룸화 하면서 최적의 생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YB육성사업, 직원들 역량강화 교육 등 인재양성을 위해 직원, 기업이 동반성장하고 있으며 건강한 사내문화를 조성하고 수직적인 기업 구조에서 벗어나 송년문화축제, 워크숍, 명절전야제 등 화합을 위한 장을 수시로 마련, 임직원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