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할인혜택에 전국 안경사 방문 성황
'암살' 전지현·'밀정' 공유 안경 등 인기몰이

㈜디엠무역은 2017년 신상품을 선보이는 'THE 3rd DM Brand Show'를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지난 12~13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

지난해 2월 첫 단독 수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DM Brand Show'는 올해에도 그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이번 수주회에는 디엠무역 대표 브랜드인 림락(Rimrock), 페이스폰트(FACE FONTS)를 비롯해 클랩 마인드 by 페이스폰트(Clap Mind), 아일랜드서프(ISLAND SURF), 무게 클래식(Muge Classic) 등 디엠무역이 보유한 브랜드들의 기존 베스트 상품들과 2017년 트렌드를 이끌 신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수주회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기존 가맹안경사들은 물론 신규 안경사들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 경기 지역 안경사는 물론 대전, 대구 등 다양한 지역 안경사들의 방문으로 열기는 배가 되었다.

특히 '히트 아이템 존' 에는 영화 '암살' 전지현 안경을 비롯, 최근 화제가 됐던 영화 '밀정' 공유 안경과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이와 손톱' 배우 고수 안경을 미리 선봬 많은 안경사들의 관심을 받으며 내년 또 한번 림락 안경의 이슈몰이가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랜드 별 콘셉트를 살린 디스플레이와 신예 재즈연주팀 '신드럼과 김기타'의 연주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디엠무역 김형식 본부장은 "이번 수주회의 가장 큰 목표는 전국 안경원에게 거품을 뺀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제품력은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 만큼 안경사들이 만족하는 수주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제품은 물론 안경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