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

신규 참여브랜드 늘어
'STEP매거진' 전국 배포

매년 새롭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업계 관심을 불러일으킨 'SEOUL TOTAL EYEWEAR PROJECT(서울토탈아이웨어·이하 STEP)'이 2017년 2월 서울 대치동 STEC에서 개최된다.

글라스스토리에서 주최하는 STEP은 매년 규모를 확장하면서 전국적인 아이웨어쇼로 자리매김하며 안경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다. 화려한 콘셉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STEP을 방문하는 안경사와 파트너사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개최된 2016 STEP은 역대 최대규모로 참관객 3000명이 다녀갔으며 300개 브랜드가 입점해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아이웨어 브랜드의 철학을 탐구하다(Explore the brand philosophy)'라는 콘셉트로 각 브랜드의 개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전시공간을 구성한 부분은 큰 호평을 얻었다.

2017 STEP 역시 지난 2016 STEP과 동일한 콘셉트로 참여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새롭게 참여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는 쿤스트슬랩, 퍼블릭비컨, 더크램, 트렌타, 킨더, 드므앤 등이 추가됐다. 또 룩소티카, DK, 세원I.T.C, 뮤지크, 소다몬 등도 4회째 STEP에 참여한다.

행사를 앞두고 글라스스토리는 'STEP 매거진'을 자체 제작, 전국 8000개의 안경원에 무료 배포해 참가브랜드의 콘셉트와 신제품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벌써 4번째 STEP이다. 예년과 동일하게 성공적인 STEP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증가되는 참관객의 기대 수준에 부응할 수 있게 A부터 Z까지 세심하게 기획하고 점검할 예정이다"며 "이번 SETP은 오직 글라스스토리 가맹점주를 위해 별도의 컨퍼런스룸을 대관, 중식과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특별 프로모션도 별도로 준비한 만큼 글라스스토리 가맹점의 많은 참관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서울토털아이웨어는 2월8일부터 9일까지 대치동에 위치한 STEC 1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초대권은 글라스스토리에서 각 전국 안경원으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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