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옵티칼 서울수주회

수주회- 서울지사 반도옵티칼
수주회- 서울지사 반도옵티칼

본사 반도옵티칼(대표 이상탁)에 이어 서울 중구 소월로에 있는 서울지사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지사 사무실이 있는 남대문에서 수주회를 진행했다. 서울지사 수주회 역시 2017 S/S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수주회에 온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가격 행사를 가졌다.

서울지사 반도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아침 일찍 오신 고객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그전보다 일찍 수주회를 시작했음에도 문을 열기 전에 미리 오신 분도 계셨다"며 "이번 수주회에 오신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격 할인 행사와 사은품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고객이 가장 관심을 끄는 브랜드는 폴휴먼이었다. 특히 내년 1월에 방송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빛의 일기'에 제작 지원한 반도옵티칼이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미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중인 반도옵티칼 자체 브랜드인 폴휴먼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이미 한류 열풍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한류스타를 반도옵티칼의 스타마케팅으로 적극 이용, 내수 시장 활성화는 물론 한국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일조하며 해외 수출에도 날개를 활짝 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휴먼 브랜드외에 오뚜르, 레노마 등 내년 신상품등도 인기를 끌었다. 또 대구 본사 직원들도 함께 해 본사와 지사의 단결된 모습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수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업부 주동필 상무
수주회-서울지사 반도옵티칼 미니인터뷰

"대구 본사 직원과 함께 해 성공"
―본사에 이어 이번엔 서울지사에서도 수주회를 했다. 분위기는.

▲많은 분들이 서울지사 반도옵티칼 수주회에 찾아 주셨다. 특히 대구 본사에서 온 직원들이 함께 해 줘 성공리에 수주회를 마쳤다.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신 고객들과 대구 본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가장 인기를 끈 브랜드는.

▲2017 S/S 폴휴먼 신제품들 반응이 꽤 좋았다. 특히 폴휴먼은 연예인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알려 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

―내년 서울지사 반도옵티칼의 영업 노하우가 있다면.

▲내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업무에 임하는 해로 정했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 생각한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실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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