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안경과 선글라스
단신-안경과 선글라스


2017년이 왔다. 새해 첫 모임에 품격 있는 스타일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액세서리 포인트 아이템을 잘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유러피안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비비엠(bibiem)에서 아이웨어 아이템을 활용한 분위기 있는 파티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포멀한 클래식엔 '원형 안경'이 제격!
격식 있는 모임에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원형 프레임 안경을 활용해보자. 블랙 라운드 프레임이 멋스러운 비비엠(bibiem)의 안경은 지적인 듯 시크한 남성미를 자극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블랙 프레임과 골드 템플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한층 올려준다.

이와 함께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줄 수트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톤 다운된 차콜 컬러 수트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무난한 듯 패셔너블한 느낌을 강조해준다. 여기에 기능성을 겸비한 그레이 컬러 터틀넥 점퍼로 보온성을 높이고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슬립온과 백팩을 더하면 세련된 파티룩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편안한 파티 분위기는 '선글라스'로 포인트!
선글라스는 축제 분위기 모임에서 화려한 이미지를 뽐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블랙 하프 프레임 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비엠(bibiem)의 선글라스는 몽환적이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 선글라스 특유의 둥근 팁 디자인이 트렌디한 느낌까지 고조시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하프 프레임 선글라스와 어울리는 블랙 코트, 와이드 팬츠는 단아함은 물론 매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이기 제격이다. 또 골드 케이스에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눈에 띄는 시계는 은근하게 기품 있는 분위기를 강조해 줄 것. 마지막으로 핑크 장식이 어우러진 블랙 미니 사각백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연말 파티룩을 선보일 수 있다.

비비엠 관계자는 "분위기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안경, 선글라스가 파티룩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격식 있는 모임엔 차분한 안경을,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엔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센스 있는 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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