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안경사 국시 수석합격자 심시우 인터뷰

지난해 12월24일 시행된 제29회 안경사 국가고시 수석 합격자 심시우씨. 동남보건대 안경광학과 학생으로 250점 만점에 248점의 높은 점수를 취득하며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그에게 수석합격의 비결과 장래 계획을 들어봤다.
"수석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운이 좋게도 아는 부분에서 많이 나온 것 같아 시험을 보고 난 후 느낌이 좋았습니다."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기초를 탄탄히 닦은 것이 비결'이라고 꼽은 그는 무엇보다도 학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매번 집중하며 열심히 들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국가고시는 한가지 과목에만 집중하면 안되는 데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분석한 후 체계적으로 약한 부분부터 공부했어요. 그렇게 공부하니 강점은 강화되고 약점은 보완될 수 있었습니다."
심씨는 안경업계에 종사 중인 아버지의 권유로 안경광학과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에는 국민의 편안한 시생활을 책임지는 봉사하는 안경사를 꿈꾸며 학업에 열중했다고 전했다.
"물론 수입도 중요하겠지만 국민의 눈을 먼저 생각하는 안경사가 되고 싶습니다. 다비치 사관학교 교육 과정을 잘 수료한 후 최고의 안경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다비치 사관학교 공채 13기로 입소해 교육 중인 심씨는 열정적으로 가르침을 준 교수님들과 힘찬 응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가족 모두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kkssjj@fneyefocus.com 김수정 기자

"수석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운이 좋게도 아는 부분에서 많이 나온 것 같아 시험을 보고 난 후 느낌이 좋았습니다."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기초를 탄탄히 닦은 것이 비결'이라고 꼽은 그는 무엇보다도 학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매번 집중하며 열심히 들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국가고시는 한가지 과목에만 집중하면 안되는 데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분석한 후 체계적으로 약한 부분부터 공부했어요. 그렇게 공부하니 강점은 강화되고 약점은 보완될 수 있었습니다."
심씨는 안경업계에 종사 중인 아버지의 권유로 안경광학과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에는 국민의 편안한 시생활을 책임지는 봉사하는 안경사를 꿈꾸며 학업에 열중했다고 전했다.
"물론 수입도 중요하겠지만 국민의 눈을 먼저 생각하는 안경사가 되고 싶습니다. 다비치 사관학교 교육 과정을 잘 수료한 후 최고의 안경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다비치 사관학교 공채 13기로 입소해 교육 중인 심씨는 열정적으로 가르침을 준 교수님들과 힘찬 응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가족 모두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kkssjj@fneyefocus.com 김수정 기자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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