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크-나얼
흑인음악 뮤지션이자 흑인의 삶을 콜라주로 표현하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뮤지션 나얼이 뮤지크 아이웨어(대표 박인철)와 만났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나얼씨의 작품 주제인 'ebony(흑인을 대상으로 한 유명 미국 잡지)'를 콘셉트로 뮤지크 아이웨어, 패키지, 아트웍 전반에 걸쳐 선보이게 된다. 흑인 음악 중흥기의 경쾌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뮤지크의 2017 s/s 컨셉인 'blackmuzik'에 반영해 아티스트와 아이웨어 브랜드의 멋진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은 블랙뮤직을 올 시즌 콘셉트로 하는 만큼 음악과 관련된 더욱 다양한 아트웍과 프로모션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얼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올 3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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