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바이 올리버골드스미스

유아인
최근 시청자들의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배우 유아인의 안경이 이슈가 되고 있다. 유아인은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스타작가로 열연 중이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 외에도 매회 럭셔리하면서 트렌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 액세서리가 있다면 바로 안경. 클래식한 디자인의 안경을 쓰고 나오는 유아인이 최근 'OG X OG'(오지 바이 올리버골드스미스) 브랜드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지 바이 올리버골드스미스 브랜드는 영국 왕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감성(영국만의 댄디하고 신사적인 감성)으로 인정받는 아이웨어다.

매트한 컬러의 블랙 아세테이트와 티타늄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NOMAD 프레임은 타사의 기존 안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구조적 브리지(bridge)가 특징이다. 이 모델은 브리지(bridge)가 코가 아닌 톱 부분에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이다. 디자인과 특유의 분위가 더해져 주문이 폭주, 완판되면서 2차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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