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가 5월을 맞아 두 명의 뮤즈와 함께한 화보를 동시에 공개했다. 페라가모는 2017 시즌 신상품 론칭과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탑셀러 화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배우 오연서와 김사랑. 두 배우 모두 페라가모 선글라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다.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에서 배우 오연서는 싱그러운 서머룩과 함께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강렬한 옐로 컬러 원피스는 등부분이 파인 과감한 디자인으로 여기에 오버사이즈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자유로운 감성이 묻어나고 있다. 이어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화려한 꽃 프린트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은 오연서는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럭셔리한 매력을 어필했다.
노블레스 5월호와 함께한 배우 김사랑은 페레가모의 럭셔리 마담감성을 선보였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니 심볼과 템플장식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이날 김사랑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페라가모 F851SRK 667과 SF850SRK 201 등 5개 모델.
짙은 블루 컬러와 퍼플 컬러 등 톤 다운된 의상을 선택한 김사랑은 단아하면서도 패셔너블함을 뽐냈다. 오연서가 발랄하면서 상큼한 매력을 강조했다면 김사랑은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번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는 '크리스탈로 궁극의 럭셔리를 완성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대표적인 '크리스탈' 디자인 그룹을 필두로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선글라스는 룩옵티컬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