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부터 첫 방송하게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 역을 맡은 김지원은 티저영상 첫 장면에서 선글라스를 벗으며 기대를 유발하고 있다. 티저영상 속에서 김지원은 연핑크 컬러의 재킷과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화사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의 독특한 프레임이 매혹적인 폴휴먼 선글라스를 착용해 매력을 한 층 더 끌어 올렸다.
폴휴먼 뮤즈인 김지원이 출연하는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태권도 유망주였던 고동만과 아나운서가 꿈이였던 최애라가 서로 너무 잘 알고 있는 친구로 출연한다. 서로 싸우면서 정드는, 이른바 쌈이 썸으로 바뀌는 관계를 유쾌하게 담아낸 드라마다. 결국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살고 있지만 타인이 나를 깎아내려도 '마이웨이'를 강조하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그린다.
남자주인공 고동만 역은 배우 박서준이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김지원은 모던빈티지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폴휴먼' 뮤즈로서 2017년 새모델 화보를 통해 다양한 안경과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