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폴은 캐나다 대자연의 감성을 아이웨어에 그대로 접목시킨 브랜드로 모든 라인업의 설계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디자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또 캐나디언의 라이프스타일과 아름다운 대자연에서의 영감을 통해 매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되고 있다.

로렌스폴 아이웨어는 현재 캐나다 각 지역 도시이름을 딴 모델들이 출시되며 대부분의 컬렉션들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느껴지는 스타일의 제품들이 많다. 특히 로렌스폴은 아시안 핏으로 제작돼 한국인들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캐나다 디자인 하우스에서 꼼꼼하고 섬세하게 마감처리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해 한국시장에 론칭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Metalism.C'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기존의 라인과는 확연히 다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로렌스폴의 'Metalism.C'는 선글라스와 도수테의 경계를 넘어선 라인의 새이름이며 뚜렷한 색채감의 아세테이트 패턴과 솔텍스 방식들로 제작됐던 기존 로렌스폴의 모델들과는 달리 메탈소재를 활용한 획기적 디자인의 제품들을 내놨다. 'Metalism.C'의 C는 Canada, Colorful, Creative를 뜻하며, 다양한 의미로의 새로움을 나타낸다.

한편 국내에 로렌스폴을 독점하는 션컴퍼니(대표 이성신)는 로렌스폴 고유의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라인과 메탈을 활용한 라인을 동시에 전개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ratio1234@fneyefocus.com 김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