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감성을 담은 카린(대표 박상진) 선글라스가 여름철에 어울리는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선글라스 만큼 섬머 패션을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여름에 이만큼 사랑받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은 아이템인 리넨 셔츠다. 구김까지 멋진 리넨 셔츠는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다. 하지만 실버나 화이트 컬러 액세서리와 매치했을 때 빛을 발한다.
그 첫 번째 액세서리로 추천하는 아이템은 보잉 스타일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다. 자외선을 차단해줘 시야를 안전하게 확보해주는 것은 물론 페이스 라인을 남성미 넘치게 만들어준다. 만약 여기에 조금 더 남성미를 과시하고 싶다면 실버 시계가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맨발에 신는 로퍼는 가죽이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다.

선글라스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룩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드라이브'라는 TPO에 맞는 슈즈를 신는 것도 중요하다. 슬립온 같은 경우 페달의 감각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섬세한 페달 조작이 가능하며 평소에도 신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이 두가지 스타일을 마스터한다면 이미 당신은 패셔너블한 드라이버로 거듭날 수 있다.
blessjn@fneyefocus.com 노민희 기자
정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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